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5년 (문단 편집) ==== {{{#red 노선단축사태}}} ==== * '''{{{#red 58-1번 노선의 경우는}}}''' '''대안도 없이 노선을 무턱대고 잘라서 문제가 생겼다.''' * 단축 이전에는 58-2번보다 더 [[남포동(부산)|먼 곳]]으로까지 모셔다주는 노선이었기에 배차간격이 좋지 못했어도 교통이 불편했던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에서는 한 줄기의 빛과 같은 노선이었기에 고정수요도 상당했던 노선이었다. 그러나 단축 이후에는 58-2번의 아류 노선으로 전락되었고 [[하단역]] 환승센터까지 단축된 현재는 [[명지오션시티]]/신호주거단지 주민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심지어 녹산공단을 비롯한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 재직중인 야간/후출 근무자들이 남포동이나 충무동 일대에서 볼일을 보고 나서 출근을 하기 위해 이 노선을 이용하면 다이렉트로 직장 앞까지 꽂아줬지때문에 굉장히 편리한 노선으로 평가되었지만 노선단축 이후부터는 무조건 하단역까지 가서 환승을 해야는 번거로움이 생겨버렸다.[* 이 상황 속에서 [[부산 버스 1011]]이 신설된 점은 그야말로 불행 중에 다행이다.] 대당 운송수입금으로 따져도 남포동 운행시절 약 52만원이었으나 현재는 약 38~40만원에 그치고 있다. 창원시 청안동 / 용원동, 부산 신호동 / 명지동 승객이 대다수였기에 승객 수가 원래도 많지 않았는데 단축 이후로는 승객수가 600명이나 더 감소했다. * 이전 노선은 워낙 장거리 노선임에 비해 모종의 사유로 인가대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배차간격이 벌어지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단축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하단역 환승센터까지의 노선 단축은 결과적으로 매우 주먹구구식이었다.[* 남포동 회차지점은 유지한 채 괴정시장 이북 구간부터 남포동까지 몇몇 정류장들을 무정차 통과 조치를 하거나 을숙도대교~장림~YK스틸~[[을숙도대로]]~감천사거리 등을 통하여 해안순환도로 경유 등의 방법으로 운행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쓸 수도 있었다.] 거기다 더 문제는 그 과정에서 [[하단역]] [[환승센터]] ~ 괴정행 노선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2017년]] [[4월 22일]]에 [[부산 버스 3]]이 신설되면서 해당 구간이 대체되었으나 이 마저도 약 7개월 만에 노선변경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차라리 이 노선을 6번처럼 괴정초등학교까지만이라도 다니게 했어야했다는 의견들도 존재한다. 다만 괴정사거리의 경우에는 출퇴근시간대에 괴정자유아파트~괴정사거리 구간의 교통 체증이 상당한지라 섣불리 괴정으로 연장했다가는 배차간격이 크게 벌어질 위험이 있다. 6번의 경우에는 괴정삼익아파트 방면으로 가지 않고 괴정을 잠깐 들렸다가 감천 방면으로 빠지는 선형이기때문에 괴정사거리의 정체의 영향을 덜 받는다.] 명지오션시티에서도 남포동 일대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는데 이번 단축으로 명지오션시티 주민들에게도 원성을 샀다. 거기다 노선이 절반가량 줄어든 것에 비해 감차가 딱 1대에 그쳐서 배차간격이라도 크게 좋아졌느냐? 그것도 아니다. 고작 5분 줄어든 30분에 불과하기때문에 노선단축이 무의미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실패사례에 수록된 첫 번째 이유다. 다만 환승대기시간이 60분인 점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이 마저도 청안동 주민들 외에는 크게 도움이 못되고 있다. * [[2014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신설된 2000번의 탄생 이후로 입지가 더 줄어들었는데 하필이면 녹산방향 하단역에서 2000번도 이 노선과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해서 이 노선의 승객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2000번은 전 차량 [[고급좌석버스]]차량들 뿐인데다 신호주거단지, 중소벤처기업청, 경제자유구역청까지는 배차간격이 비슷한 이 노선의 요금과 동일한 구간요금을 내고 이용하면 대체가 가능하고, 명지오션시티를 미경유하는데다 정류장 수가 적어서 훨씬 빠르게 갈 수 있다. 게다가 출발 시간표가 있다보니 출발시간에 맞춰서 이용하는 승객도 많아졌다. 반면 이 노선은 좌석노선에 비해 굴곡이 지나친 편이고,[* 용원동, 청안동 구간 제외, 명지오션시티 경우에도 오래전부터 경유해왔기때문에 쉽사리 뺼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신호주거단지의 경우에는 3번, 168번까지 신설되었고 심지어 1009번까지 다니고 있기때문에 이제는 해당구간을 폐지시켜도 되지 않냐는 의견들이 존재한다.] 다만 2000번은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는 환승하지 않는 승객에 한해서 가능하지만 환승할인을 포기하면서까지 2000번 노선을 이용할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 명지오션시티의 경우에도 예전 같았으면 대신동이나 남포동 행으로 이용해왔지만 현재는 강서20번과 동일하게 하단역까지 끊기기때문에 이 노선을 이용할 이유가 매우 적어젔다. 거기다 하단역에서 경제자유구역청까지는 520번과 노선이 대부분 겹치므로, 정류장에서 이 노선을 기다리고 있는데, 520번이 운좋게 얻어걸리면 싼 값에 비슷한 구간으로 갈 수 있다. 더군다나 신호주거단지에는 [[부산 버스 1009]]까지 들어왔음에도[* 다만 1009번은 신호산단4로 연선지역을 완주하는 형태다. 하지만 윌아파트~녹산농협~부영2차아파트 구간은 58-2번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 이 노선의 직선화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거기다 후술하겠지만 하단역까지 잘려나간 이후로 껍데기만 좌석버스 취급당하고 있다. * 게다가 좌석노선임에도 [[을숙도대교]]로 우회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버스들과 동일하게 헬게이트 구간인 명지시장~[[낙동강하굿둑]]~[[하단역]]으로 운행되는데다 [[하단역]] 환승센터에서 노선이 끊기기 때문에 현재 이 노선은 전혀 [[창렬|좌석버스 답지 못한 상황이다.]] 거기다 요금도 일반노선들보다 약 500원 가량 더 비싸기때문에 현재는 좌석버스로써의 메리트가 매우 적어젔다.[* 그나마 경남 진해구 청안동과 용원동, 강서구 신호동에서 주간노선 한정으로 명지국제신도시를 경유하지 않고 진동과 동리로 곧바로 질러가는 노선이라는 장점이 남아있다. 520번은 마찬가지 구간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배차간격이 너무 좋지 못하다.] 장거리 수요에 포커싱이 맞춰진 좌석버스라면 적어도 58-2번보다는 더 먼 곳으로 가주거나, 노선을 직선화시켜서 일반노선보다 훨씬 빠르게 하단역까지 도착가능 한 노선으로 개편하는 것이 급선무다. 남포동으로 유지한다 해도 [[해안순환도로]] ~ 송도, 남포동, 영도, 남항대교 단선회차로 변경하여 1011번의 서부산 지역 수요[* 동부산 지역은 1006번이 분담해주고 있다.]를 서브하는 역할로 경쟁력을 확보한다거나, [[을숙도대교]]로 빠르게 주파하는 노선으로 변경하여 일반 입석버스보다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메리트라도 확보했어야 했는데 이 노선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청안동 주민들 수요로 연명 중이지만 이 마저도 굴곡구간들때문에 이용불편을 겪고 있는 점이 실패사례에 수록된 두 번째 이유. 충무동교차로.서구청 종점으로 노선 환원이 힘들면 현재로서는 강서20번, 3번, 58-2번, 168번, 강서9-2번, 520번을 필두로 대체노선이 넘치는 명지오션시티 구간을 과감히 폐지하여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 및 용원동,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서 그나마 좌석버스(준급행) 역할을 할 수 있게 조치하는 것이 시급해보인다. * 원래 부산시에서 노선단축과 동시에 이 노선을 일반버스로 전환시키려 했지만 태영버스에서는 금시초문이며 시의 통보가 없었기 때문에 형간전환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반버스로 전환한다는 말에 [[창원시]]와 [[동아여객]]이 반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부산시도 어쩔 수 없이 좌석버스로 유지한 것.] 청안동 고정수요 때문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 * 노선 외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게 5대 차량들 모두 [[자일대우버스 BS|BS106]]차량인데, 레그룸이 매우 좁고 시트각도가 직각으로 서있는데다가 시트가 쿠션이 없이 딱딱해서 실제로 착석해보면 굉장히 승차감이 나쁘고 답답하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red 63번 노선의 경우는}}}''' '''장거리 노선 단축 정책과 노조의 요구로 단축되었지만, 하필 중요 구간이 단축되는 바람에 승객을 배려하지 않은 첫번째 작품이 되어버렸다.''' * [[2015년]] [[12월 27일]]에 노선 장거리 문제를 들먹이면서 초읍까지 단축시키면서 그나마 배차간격 면에서는 개선이 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 [[새싹로]] 및 [[성지로(부산)|성지로]] 연선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가중시켜 논란이 일었고 승객 수도 약 2,500명 정도가 줄었다.[* 다만 [[2016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약 7개월]]만에 [[새싹로]] 구간을 급하게 복구시켜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데 계란 노른자나 다름없는 구간인 새싹로~서면 구간이 몽땅 잘려나가는 바람에 '''운송수입금이 대당 약 20만원 가량 급감'''하고 말았다.~~2015년판 [[부산 버스 85|85번]]~~ 한마디로 성공사례에서 있었던 노선이 한 순간에 실패사례로 추락한 것. 더욱 안타까웠던 점은 원래 동부산공영차고지로 모두 입주했을시 [[2012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s-3.1|이 노선만 유일하게 성공노선이자 희망이었다.]][* [[부산 버스 182|182번]]도 동부산공영차고지로 입주했을 당시에는 실패사례에 포함되었다. 이후 장산역까지 가게되면서 실패복구사례에 포함되었는데 사실상 성공사례인거랑 다름없다.] 2016년에 부산진구청까지 연장했지만 이것만으로 역부족해서 2020년 개편으로 서면 롯데 백화점까지 재연장하였다. * 아무리 1월이 방학이라 학생수요가 확 줄어드는 시기라 해도 하락폭이 너무 심하게 컸다. 누가봐도 실패한 사례. 반대로 [[부산 버스 131|131번]]의 경우는 2016년 3월 19일에 [[금정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왕복운행시간이 230분을 초과한다. 노선 단축이 필요하지만 종점의 용호동이 부산시에서 인구가 많기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곳이며 이 노선을 쉽사리 건드리지도 못한다. 그래서인지 131번은 수요감소가 거의 없었다. 잘 나가고 수요도 괜찮은 노선을 왜 섣불리 단축시키면 안되는지의 반면교사로 남고 말았다. *[[2016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에서 부산진구청까지 연장으로, 새싹로 구간이 복구 되었다. *[[2020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서면롯데백화점을 경유하게 되면서 부전동을 다시 경유하게 되었다. * '''{{{#red 148-1번 노선의 경우는}}}''' '''[[부산 버스 130|130번]]이 폐선되어 부산대 노선이 1개 없어진 마당에 이 노선까지 온천장까지 잘려나갔다.''' * 2015년 12월 27일 개편으로 노선이 온천장까지 단축되어 운행거리는 줄었지만 개편 전부터 북구 주민들과 부산대 학생들의 항의가 상당했다. 게다가 단축 이후 110번, 200번 등의 노선과 별 차이가 없어진데다가, [[부산 버스 130|130번]]의 폐선으로 인해 잠시나마 흡수했던 북구~부산대 구간의 130번 이용객들을 도로 몽땅 잃어버려, 금정구청 회차 이전보다 이용객 수와 운송수입금이 --안그래도 저조한데-- 약 4~5만원씩이나 더 하락하고 말았다. 따라서 실패한 사례에 포함시켰다. * 2016년에 부산대학교 구간을 복구시켰다. * '''{{{#red 200번 노선의 경우는}}} 63번과 동일한 경우로 노조의 요구와 장거리 노선이라는 이유로 단축되었다.''' * 그 덕분에(?) 후술된 128-1번은 괴이한 노선이 되어버렸다. 안그래도 [[청강리 사태]]때 배차간격 논란으로 인해 남영아파트(신라대입구)~신만덕까지 노선이 동일한 [[부산 버스 133|133번]]으로 수요이탈이 진행되고 있었고 덕천주공아파트 일대에 148-1번까지 올라오면서 운송수입금이 제법 감소된 상황이다. * 6월 개편 때 중동119안전센터를 경유하게 되면서 힐스테이트 입주민들 수요가 생겼으나, 배차간격만 더 늘어나서 역부족이며 뿐만 아니라 해운대~충렬대로~동래 구간 31번, 100번으로 수요가 이탈되고 있었는데,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때 노선단축은 그야말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해버린 격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그나마 128-1번과 연계가 되는 덕천교차로[* 북구 1-1번이 회차하는 그곳이다.]가 아닌 애매한 구포시장 공영주차장(46번, 169번이 덕천역에서 구포3동으로 가기위해 운행하는 그곳이다.)으로 단축이 되고 심지어 128-1번과 바로 연계가 되지 않고 정류소 위치가 달라 상당히 논란이 되었는데, 이는 담당관이 위치를 착각하고 잘못 조치한 것이었다. * 결국 2016년 4월 9일 개편으로 북구청[* 준공영제 전에 148번이 회차했고, 현재 124번, 125번, 307번, 1009번, 강서구5,7-2,11,13번 등이 구포시장 방향 한정으로 유턴하는 그 곳이다.]까지 연장시키는 등 안간힘을 써봤으나 역부족이었다.[* 대신 구포시장을 다시 재경유하므로 신라대 방면인 128-1번 환승 연계가 확실히 보장되었다.] 동래구~만덕2터널~신만덕~구포시장~북구청은 110번[* 다만 110번은 [[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을 미경유하므로 화신아파트 또는 광혜병원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148번, 148-1번 등을 이용해도 충분히 갈수 있기 때문에 이번 단축 이후 이미 노선의 메리트가 상실되어 상당히 애매한 노선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사실상 청강리사태의 부관참시~~ * 2016년에 구포역, 북구청 구간을 다시 복구시켰다. * 하지만 2021년에 다시 구포시장으로 단축되어 상술했던 문제가 다시 발생하였다. * 2023년 7월 29일에 역으로 128-1번이 구포시장에서 종착하게 되면서 128-1번과의 연계문제는 해결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